최적 경험이란 의식이 질서 있게 구성되고 또한 자아를 방어해야 하는 외적 위협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주의가 목표만을 위해서 자유롭게 사용될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미 이러한 상태를 바로 플로우(FLOW) 경험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우리가 인터뷰했던 많은 사람들이 ‘최적 경험’ 을 묘사할 때 ‘마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기분’ 또는 ‘물 흐르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중략)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는 사람은 그의 심리적 에너지가 그 자신이 선택한 목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 더 강하고 자신에 찬 자아를 형성한다. 우리가 가능한 자주 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식을 조절하면 삶의 질은 저절로 향상되기 마련이다.
리:플로우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이 워케이션 브랜드 리:플로우를 중심으로 지역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놀기 좋고 살기 좋은 곳에서 창업도 하는 MZ세대의 특성, 그리고 사람과 가치의 연결이 중요한 창업생태계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 제주 탑동에 리:플로우 공간을 꾸렸습니다. 창업가와 크리에이터가 워케이션을 즐기며 지역에 머물게 하고 지역의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 것이 리:플로우의 바람입니다.
🎬︎ 양경준 크립톤 대표-세바시 강연(성공그래프가 곡선인 이유) 👈CLICK
창의적인 사람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창의를 만든다
우리는 ‘도시의 사람들은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깊은 휴식을 얻기 힘들고, 도시에서 멀어진 곳의 사람들은 삶의 자극과 긴장,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그 공간이 바로 리:플로우 입니다. 각자의 환경에서 서로 다른 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